SBS Korean - SBS 한국어 프로그램
Independent news and stories from SBS Audio, connecting you to life in Australia and Korean-speaking Australians. - 독립적이고 공정한 한국어 뉴스와 정보를 통해 여러분을 호주로 안내합니다.
호주 뉴스 3분 브리핑: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10월 물가 상승률 3.8%…크리스마스 전 금리 인하 기대 '물거품'
10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연간 기준 3.8%를 기록해 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며 호주중앙은행의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SBS 한국어 프로그램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매일 10분 내로 정리하는 호주 뉴스: 11월 26일 수요일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0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From black tie to casual: How to decode dress codes - 오스트레일리아 익스플레인드: 정장에서 캐주얼까지, 드레스 코드 이해하기
You’ve received an invitation that reads “Dress code: Cocktail attire”. What is this ‘code’? And more importantly, what will you wear? In this episode, we demystify the most common dress codes so that you can feel comfortable at any event. - 초대장에 '드레스 코드: 칵테일 복장'이라고 적혀 있다면 무엇을 입어야 할까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가장 흔한 드레스 코드를 쉽게 설명해 어떤 행사에서도 편안하게 참석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익스플레이너: ‘주택 수요 증가, 공급 부족’… 5년 새 호주 집 값 47.3% 상승
5년 동안 호주 집값이 47.3% 상승했지만 같은 기간 가구 연 소득 중간값은 15% 증가했습니다.
옵터스 또 '트리플제로 먹통'…멜번 남동부 1만4000여 명 영향
통신사 옵터스에서 또다시 트리플 제로(000) 서비스 먹통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멜번 남동부 프랭크스턴·모닝턴 페닌슐라 일대에 영향을 줬습니다.
호주 뉴스 3분 브리핑: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NSW, 무더위와 강풍 속 ‘수년 만의 최악’ 산불 위험 고조
호주에서 산불 시즌이 시작되면서, 뉴사우스웨일스 곳곳에서 2023년 이후 가장 심각한 산불 위험이 예고됐습니다.
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SBS 한국어 프로그램
2025년 11월 25일 화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매일 10분 내로 정리하는 호주 뉴스: 11월 25일 화요일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0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익스플레이너: OECD 2025 국제이주전망 발표… 호주 유학생 감소와 보건·간호 분야 인력 주목
OECD가 발표한 2025년 국제이주전망 보고서는 OECD 국가들의 이민 동향과 정책, 이민자의 노동시장을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호주에서 유학생이 22% 감소했으며, 보건·간호 분야 이민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신입 일자리 1곳에 구직자 39명 몰려…"10년만 최악"
앵글리케어 오스트레일리아의 연례 일자리 구인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신입 대상 일자리 1곳을 두고 평균 39명이 경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 뉴스 3분 브리핑: 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시드니 학교 인근 흉기 사건… 10대 사망, 15세 소년 살인 혐의로 기소
시드니 북서부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해 17세 소년이 숨졌고, 15세 소년이 살인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습니다
2025년 11월 24일 월요일 SBS 한국어 프로그램
2025년 11월 24일 월요일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K-ART: 로제 '아파트' vs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골든'... 두 트랙이 일으킨 그래미 지진
2026 그래미 어워즈에 로제의 '아파트'와 K-pop Demon Hunters의 '골든'이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K-pop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로제의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rosie Pop-Up Store'가 한 달간 시드니에서 오픈합니다.
매일 10분 내로 정리하는 호주 뉴스: 11월 24일 월요일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0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친절한 경제: 금값 급등에 바뀌는 ‘보관 전략’… 일부 이민자들, 금 해외 이전
금 값이 상승함에 따라 일부 호주 이민자들은 귀중한 자산을 어디에 보관할지 재고하고 있습니다.
익스플레이너: 호주 도로 위 야생동물, 안전하게 지키는 법?
호주 도로에서 매년 수많은 야생동물이 차량과 충돌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호 조치는 주마다 달라 체계적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도로 위 야생동물을 안전하게 지키려면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기상청, 홈페이지 새 단장에 9650만 달러…당초 대비 20배 급증 비판
기상청의 새 웹사이트 구축 비용이 당초 제시액 410만 달러에서 9650만 달러로 불어난 사실이 드러나자 정치권의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호주 뉴스 3분 브리핑: 2025년 11월 24일 월요일
오늘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다윈, 사이클론 피나 피해 최소… 주민들 신속 대응 주목
노던 테리토리 지역 주민들이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사이클론 피나 속에서 당국 지침을 잘 지키며 집에 머물러 피해를 최소화한 것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윈과 인근 지역 에서 심각한 부상자는 없고 재산 피해도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컬처인: "돈 내고 뒤로 젖혀라"... 캐나다 웨스트젯 항공 등받이 유료화 논란
캐나다 저비용 항공 웨스트젯이 이코노미 좌석의 등받이 조절을 유료 옵션으로 전환하며 공간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반려동물 객실 동반 탑승 시범으로 새로운 하늘 위 동반문화를 실험 중입니다.
Bonus Practice: #99 Saying ‘No’ to alcohol - SBS Learn English 에피소드 99 보너스 연습: 술 거절하기 (중급)
Practise speaking the dialogue from episode #99 Saying 'No' to alcohol. - 지난주 에피소드 99: 술 거절하기를 위한 보너스 연습 대화입니다.
호주×한국 법률 브릿지: 한국의 증여·상속세,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줄일 수 있을까?
호주는 증여·상속세가 없지만 한국에는 있다? 자녀·손자녀 증여, 비거주자 공제, 부모·자녀 간 금전 거래… 헷갈리기 쉬운 핵심들을 H&H Lawyers 조옥아 변호사가 정확하게 짚어드립니다.
오디오 책갈피: 익명의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헌사 '아버지에게 갔었어'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로 세계 독자의 마음을 울린 신경숙 작가가 이번에는 아버지에게 다가섭니다. 딸의 시선으로 평생 그늘에 가려져 있던 아버지의 삶과 사랑을 차분하게 비춘 작품. 한 가족을 넘어 한 시대를 살아낸 아버지들의 얼굴을 오래 생각하게 합니다.
씨네챗: 칸 여우주연상 레나테 레인스베,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사랑과 일, 관계와 자아 사이에서 끝없이 흔들리는 한 여성의 이야기. 화려하지 않지만 너무나 지금의 우리와 닮아 있는 현실적인 성장 로맨스이자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서툰 사랑의 찬가. 주인공 율리에 역의 레나테 레인스베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SBS 한국어 프로그램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매일 10분 내로 정리하는 호주 뉴스: 11월 21일 금요일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0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스포츠 캐치업: 호주 UFC 챔피언 JDM, 첫 타이틀 방어 실패…안세영, 시드니서 우승 도전
함린다 리포터와 함께하는 ‘스포츠 캐치업’. 이번 주는 UFC 322 웰터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안타깝게 패한 호주 선수 잭 델라 마달레나와 호주 오픈 배드민턴 대회에 출전 중인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 선수 소식 전합니다.
익스플레이너: 호주 아동 결식 비상…식품 지원 단체 "2025년 최악의 해"
생활고로 끼니를 거르는 가정이 늘면서, 호주에서는 배고픈 상태로 학교에 오는 아이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진·콴타스,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12월부터 제한 본격화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12월 1일부터, 콴타스와 그 자회사인 젯스타는 12월 15일부터 항공기 내 보조 배터리 사용을 제한하는 새로운 규정이 도입됩니다.
호주 뉴스 3분 브리핑: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호주, 16세 미만 메타 계정 순차 중단 예고…‘오삭제’ 우려 제기
호주 13~15세 이용자들에게는 계정 삭제 예고와 함께 2주 안에 데이터를 내려받거나 삭제하라는 안내가 나간 가운데, 일부 계정이 잘못 차단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2025년 11월 20일 목요일 SBS 한국어 프로그램
2025년 11월 20일 목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씨네챗: 북미에서도 인정받은 한국형 웨스턴 블랙코미디 '매쉬빌'
북미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 수상.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과 사이비 종교 의식이 얽히며 기묘하게 전개되는 오리엔탈 웨스턴 블랙코미디로 비현실적인 사건과 냉소적 유머 그리고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세계가 펼쳐집니다.
매일 10분 내로 정리하는 호주 뉴스: 11월 20일 목요일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0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Everyone wants to matter’: How we can prevent hate and division in our neighbourhoods - SBS Examines: '모두가 존중받길 원한다'... 지역 사회에서 증오와 분열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Our social cohesion is under threat. But building stronger community ties can help grow connection, trust and shared belonging. - 호주의 사회적 응집력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더욱 강력한 공동체 유대감을 구축하는 것은 연결, 신뢰, 그리고 공동의 소속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6 호주 AFC 여자 아시안컵 개막 D-100…시드니 도심서 기념 행사
오는 21일 시드니 도심에서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대회 개막 D-100일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개최국 호주를 비롯해 한국 등 본선 진출 12개국을 알리고, 공식 매치볼 공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